“ 오늘 스케줄을 브리핑 해드려도 될까요? ”
리아 마이어
Age : 38
Birthday : 30. Nov.
Sex : Female
Height : 172cm
Weight : 56kg
Mentality : ★★☆☆☆
Rose Color : #0B1D6B
Leah Meier
★★☆☆☆
◈ 소지품
- 담배
- 라이터
- 향수
에스텔라 비서
비서란 임원급의 직속상사에게 직속되어 있으면서 상사의 업무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지원업무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녀는 세계의 많은 톱 CEO들 밑에서 일하며 그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줬으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그녀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그녀는 20세 부터 비서의 일을 하기 시작 했는데 대학을 졸업한 나이가 남들과 다르게 빨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칭호를 얻게 된 계기도 그녀의 첫 비서 일과 관련이 있는데 중소기업의 비서로 취직하게 되어 일을 하다가 자신의 보스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그녀가 뒤에서 조용히 서포트를 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그 기업은 대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물론 대중매체에서는 그 기업에 대한 커리어나 소식이 다뤄지고 있지만 내부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이룬 업적이 조용히 퍼지고 있었다. 그 덕에 더 높은 연봉과 복지로 러브콜을 받고 이직하는 일들이 생겼고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 똑똑함, 관찰력 좋은
그녀의 똑똑함은 관찰력으로 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관찰하고 그것에 대해서 고찰한다.
그 결과가 틀렸더라도 틀림에 대해서 고찰하는걸 잊지 않으며 쉴새없이 머리를 쓰기 때문에 방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버릇과도 같은 성격은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는 ‘관찰’ 한다기보단 ‘눈치’를 봤었기 때문에 조금 달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눈치가 점점 발전하고, 단단해져 관찰하는 눈으로 보게 됨으로써 보는 시야가 달라지고 재능으로 발전 할 수 있게 된게 아닐까 싶다.
▶ 아저씨스러운, 장난끼 있는
어째서인지 말도 안되는 개그, 아저씨스러운 개그 등...말로 하는 개그를 많이 시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왜냐고 물어보면 답은 한결같이 ‘웃으면 행복하잖아’ 라고 한다.
그냥 행복을 바라는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개그에 반응 하는 사람의 모습을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하다. 똑똑하고 냉정할 수 있겠다는 첫인상을 깨는 부분. 생각보다 행동도 볼륨이 크다.
▶ 다정한 일침을 날리는 조언자
자신의 재능, 첫인상과는 달리 개그를 하는 것처럼 다정한 면모가 많이 보이는 사람.
평가가 아니라 조언을 하는 등의 대화를 하기 좋아하며 자신의 조언으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면 행복해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을땐 경우에 따라 비평하거나, 일침을 날리거나, 신중하게 말을 마무리 짓거나, 좀 더 관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떻게든 해결 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드러낸다.
성격
▶ 취미
피부 관리, 쇼핑, 메이크업 영상 보기
▶ 취향
귀여운 것이라면 뭐든 좋아함
▶일이 잘 안 풀릴 때 담배를 피는 편. 담배 냄새가 몸에 남는 걸 싫어해서 청결 유지를 위해 양치, 입청결제, 향수를 다 사용한다. 향은 하나로 맞췄는지 시원한 향이 강하다.
▶ 추위를 많이 타지만 패션은 포기 못해 파. 이번에 입고 온 패션은 한번도 시도 해보지 않은 패션이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 물먹는 하마, 커피광이라 물이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음료수나 주스는 잘 마시지 않는다. 당분 음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땡길 때 외에는 거절하는 편.
▶ 미신을 즐겨서 타로카드나 별자리 운세를 아침마다 찾아본다. 크게 믿는 건 아니지만 그런 소소한 재미로 업무의 힐링을 받는 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