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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적인 인사:]
귀하와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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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어

Age : 21
Birthday : 13. Jul.
Sex : Gynoid
Height : 167.8cm
Weight : 52.2kg

Mentality : 
★★★★★ 
Rose Color : #F28604

S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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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소형 플라네타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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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_doggy 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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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라 천문학자

 우주와 천체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에 종사하는 자. 국제적인 천문학 기관에서 개발된 이 기체는 자율학습형 AI가 탑재되었으며 천문학에 관한 기본적인 데이터 밖에 없는 상태에서 연구시설에 존재하는 다양한 논문과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인류가 가진 사고방식과 기계 특유의 연산능력을 병행해 기존의 방식으로는 할 수 없었던 천체 및 대기 밖 현상 관측부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을 제시 및 연구를 함으로써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대표적인 공적으로는 새로운 천체로부터 수신된 전파를 분석해 대략적인 위치와 성질에 대해 분석한 것과 별의 움직임을 통해 천체 간에 발생하는 현상이 인류가 존재하는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내용 등이 있다.

 

 이 공적에 대한 내용은 신문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다뤄졌으며 동시에 이 공적을 세운 기체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졌다. 국제적인 기관에서 개발된만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편이며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그 명성에 대해 알고 있으며 3년 전 해당 기체만을 위한 무인천문대를 세웠다는 사실이 공표되면서 천문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뉴스에서 이야기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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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을 중시하고 기계중심적 사고를 하며 인간미가 없다. 의미 없는 행동을 하지 않고 감정을 갖지 못하여 마주하는 상대에게 차갑고 사무적인 태도를 취한다. 사고방식도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 또는 기분에 대해 공감 및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으며 거짓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달한다.

 

 다만 그것이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그것이 아직 전문분야 외에 학습이 완성되지 않은 기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기본적인 윤리의식 및 도덕성은 존재하며 본래 제작 의도에 맞게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 대인관계에 익숙하지 않으나 가능한 친근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고 있다.

 

 별개로 호기심이 왕성해 자신이 궁금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학습을 하고자 한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자신의 연구에 이득이 될만한 발전을 가져올 지식인가 아닌가로 나뉘며 흥미를 보인 주제에 관해서는 적극적이나 흥미가 없는 주제라면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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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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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한 국가가 아닌 국제적인 천문학 연구 기관에서 최신 기술로 제작된 안드로이드. 21년 전 7월 13일에 완성된 여성형 모델로 제작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으나 천문학을 연구한 후로는 자율학습형 천체 연구기기를 뜻하는 Self-Learning Astro Research Equipment의 앞글자만 딴 SLARE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겉보기에는 외모도 목소리도 움직임도 실제 인간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사람과 같은 온기가 없기에 접촉하면 확실하게 안드로이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제작 목적은 국제 천문대 시설을 견학 및 방문하는 사람들을 안내하는 안내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약 2년 정도의 기간 안내원의 역할을 담당했으나 이후 스스로의 의지로 안내가 아닌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발언해 소속을 연구시설로 옮겼다. 

 

 현재는 서양에 있는 한 국가의 가장 하늘이 깨끗한 지역에 세워진 무인천문대에서 홀로 존재하고 있다. 해당 지역과 무인천문대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방문할 수 없다. 해당 기체 역시 학계 발표 등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무인천문대로부터 나오지 않고 천체관측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본래 안내원으로서 인간과 접촉하며 사람들로부터 감정과 감성, 지성 등을 익히도록 설계했으나 연구시설로 소속을 옮기며 대부분의 자율학습 기능을 연구를 위해 사용하도록 사양을 변경해 감정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흔히 말하는 인간미가 없는 기계적인 성격이 강해졌다. 때문에 타인과 대화에서 감정이 담기지 않은 무미건조한 목소리와 어조로 무표정하게 이야기한다.

 

 개인적인 호불호 또는 취미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와 별개로 호기심이 강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정보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가 많다. 먼저 선뜻 무언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으나 누군가가 주제를 제시하면 그것을 학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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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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