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럽네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죠? ”
에라토
Age : 28
Birthday : 9. Jul.
Sex : Male
Height : 179cm
Weight : 68kg
Mentality : ★★★☆☆
Rose Color : #F792A2
Erato
★★★☆☆
◈ 소지품
- 스스로 쓴 단편 연애소설
- 손수건
에스텔라 로맨스 소설가
로맨스 소설가란, 사랑을 주제로 다루는 소설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을 말한다.
에라토의 첫 시작은 인터넷 소설을 쓰면서 시작됐다. 처음엔 스스로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던 소설은 그의 실력에 따라 빠르게 유명세를 타면서, 첫 소설이었던 「쇼콜라 두 스푼」 이 정식으로 출간되면서 알 사람만 알던 그의 소설은 세간에도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스스로도 처음엔 이정도로 자신에게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못하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달콤함속 비밀」을 출간하면서 베스트셀러는 물론, 드라마나 영화 화가 진행 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주로 인물사이의 갈등 속에도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몇몇이들은 똑같은 엔딩을 맞이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그게 '에라토'의 작품이다라며 사람들은 그의 특징이라 말해주고 있다. 에라토 스스로 말하길. '이런 행복한 사랑이 픽션의 특권 아닌가'
- 에라토는 겉으로 보이는 평가 그대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부드럽고, 다정해보인다.' 그게 그를 처음 볼때의 느낌이며, 그것은 곧 그의 진실이다. 처음보는 이들에게도 친절을 보이며, 쉽게 타인을 험하게 다루려 하지 않고 존중해준다.
- 스스로 고집있고 좋아하는 건 쉽게 놓으려하지 않는 완고한 면이 있다고 평한다.
- 겉모습보다 장난기있는 모습을 보이고, 타인과 재미있게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조용하고, 얌전히 있을 것 같은 외관과는 다른 의외의면이라 평가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그런가? 싶은 반응을 보인다.
성격
- '사랑스럽네요'가 그의 말버릇이다. 칭찬이나 귀엽다, 좋다 등등… 긍정적인 말은 대부분 이 말로 퉁쳐진다.
- 연애에 대해 물어본 인터뷰에 따르면 첫사랑이 있었다고 하며,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 외에 연애에 대해선 노코멘트.
- 사람이 적은 소도시 출신이었다. 성인이 되면서 대도시로 이사했다고 하며, 고향사람들과는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 필명인 에라토는 곧 그의 이름이다. 인터넷에 처음 글을 쓸때도 사용한 닉네임이기도 하다. 풀 네임은 에라토 리치
- 가족으론 외동이며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다. 최근에는 부모님과 고민이 생겨서 연락이 뜸해졌다고 한다.
- 무언가 먹을때 흘리거나 떨어뜨리는 등, 칠칠치못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손수건은 그의 필수아이템이며, 흰옷은 잘 안입는다고 한다.
- 자신의 작품에 비판으로 있는 '뭐든지 해피엔딩'이 마음에 걸리긴 했는지 다음 작품엔 다른 스토리로 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게 최근에 고민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건 사랑에 관한 것, 강아지, 붉은색과 분홍색, 사람과의 관계
- 싫어하는 건 비극적인 사랑,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