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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그렇게 심각해-
편하게 생각하자고,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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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야 히카루

Age : 17
Birthday : 20. Dec.
Sex : Male
Height : 156cm
Weight : 44kg

Mentality : 
★★★★☆ 
Rose Color : #FF00E6

Kyoya Hik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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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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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튼튼한 가죽장갑

 - 양손용 목제 톤파 한쌍

 - 우유맛 사탕 한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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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빛 금발에 진분홍빛 눈동자. 입가의 점. 화려한 타입의 미소년이다. 순수한 일본식 이름을 가졌음에도 아무리 봐도 서양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서구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 신발은 분홍색의 기능성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후드 아래에는 교복을 제대로 차려입고 있다.

 - 활동을 할 때는 머리를 사이드 포니테일 식으로 묶고 있지만 가끔씩은 풀어내려 뒤로 반묶음을 하기도 한다. 머리 길이는 어깨 조금 아래까지 내려오는 정도.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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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라 경호원

 에스텔라, 경호원. 한번 지키기로 마음먹은 상대는 어떻게 해서든 지켜낸다. 이 어떻게 해서든-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테러, 암살, 하다못해 성난 관중의 계란 투척까지 모두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가 경호를 맡았던 대상들은 그 기간동안은 수많은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단 하나의 상처도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경호의 재능을 뒷받침해주는것은 뛰어난 신체능력과 무술실력, 그리고 감각이다. 존재하는 대부분의 무술이나 무기는 그 분야의 전문가 수준까지는 못되지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은 거뜬히 다룰 수 있다.

 “으응-? 뭐든 쥐어주기만 하면 쓸수야 있지-. 아-물론 겉핥기수준이겠지만…뭐 어때-”

 

 또한 나른한 평소의 태도와 대비되게 감각이 날카롭게 발달되어있어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정확도가 높지는 않지만 진지해진 상태에서는 자신이 정한 대상자를 향하는 적의, 혹은 살의가 느껴진다고.

 

 대상자를 지켜야 하는 경호원의 입장상 유명세를 타는것은 불리하게 적용되고, 따라서 그의 이름은 경호 분야 내에서만 유명하다. 실제로 경호 분야에 종사하거나 경호를 필요로 하는 입장이 아닌 한 그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면서 그가 경호 일을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일을 매우 가까운 사이인 다른 경호원들이나 그의 경호를 받았던 대상들뿐이다.

 추가로 어린 나이, 작은 키와 가냘퍼 보이기까지 하는 앳된 외관으로 언뜻 보기에는 제 몸을 지키는것조차 어려워 보이지만 그만큼 전혀 경호원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탓에 오히려 더욱 효과적으로 대상을 경호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경호라는 분야 안에서만큼은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경호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만 이 재능-쿄야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바로 지킬것이 없는 상태에서는 전투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것은 물론 애초에 본인부터가 싸울 의욕조차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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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없는 #흐리멍텅한 #평화주의자

 “뭘 그렇게 진지하게 굴어-. 적당히 하자 적당히-응-?”

 매사에 의욕을 보이지 않고 적당적당한 성격.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튀어나온다. 자신의 물리력을 사용하면 쉽게 해결될만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지 않는 한 나서지 않으며 어쩔수 없이 나서게 되더라도 최대한 적당히, 말로 해결을 보려 하는 편이다. 본인 말로는 평화주의자라 그렇다고 하지만 평소 보여주는 의욕 제로의 성격 탓에 누가 보아도 그냥 귀찮아서 나서지 않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른한 #낙천적인 #협조적인

 “왜-? 마침 딱 좋게 늘어져 있는 와중인데-...부탁-? 좋아, 부탁이라면 들어줘야지-뭔데?”

 가만히 늘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먼저 나서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가 어떤 도움이나 협조를 요청한다면 거절하는 법 없이 도와주는 편이다. 아닌척 하지만 남의 부탁을 들어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듯. 또한 낙천적인 성향으로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경항이 있어 경호 일 외의 상황에서 만나는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적다. 이는 성향 탓도 있지만 스스로의 몸은 지킬 수 있다는 무의식중의 자신감 탓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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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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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열도의 한 외딴 작은 섬마을 출신. 아주 옛날 어느 서방 국가에서 알수 없는 이유로 떠나온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긴 항해 끝에 도착한 무인도나 다름없던 일본의 섬에 정착하며 만들어진 마을로, 자급자족을 통해 대부분의 생활을 이어가며 외부와의 교류는 거의 하지 않는 폐쇄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문화의 탓으로 쿄야를 포함한 해당 마을의 주민들은 국적은 일본이지만 유전자상으로는 서양인과 다름없다. 생김새에서도 동양적인 분위기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 폐쇄적인 마을에서 자란 만큼 가사 능력이나 생존력은 강하지만 현대문물-즉, 전자기기에는 굉장히 약하다. 휴대폰도 업무상 필요로 가지고는 있지만 전화와 메세지 기능 이외로는 제대로 사용하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각종 총화기나 첨단 무기는 잘만 다룬다는 점이 모순적이긴 하지만…타고난 재능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이해하지 못할것도 없겠지.

 

 - 조부모와 부모님, 누나 2명과 형 2명, 남동생 1명이 있다. 본인 포함 총 9명인 대가족. 조부모님, 부모님과 쿄야의 사이는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정도가 못 되지만 남매간의 사이는 꽤나 좋다고 한다.

 

 - 상대방을 지키고자 진지하게 마음을 먹지 않는 한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가 없다. 그리고 재능의 이런 특징은 의욕없고 나른한 본인의 성격과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누군가를 지키겠다-라는 진지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것부터가 고역이기 때문.

 

 - 취미는 퍼즐이나 큐브 맞추기. 퍼즐은 밀크 퍼즐도 손쉽게 맞춰낼 정도로 꽤 잘하는 편이지만 큐브는 좋아만 할 뿐, 잘 하지는 못한다.

 

 -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다. 경호 일을 할때 이동 경로, 계획, 주변 지리, 건물 등등을 전부 파악하고 암기, 활용하는 것과 다개국어를 기본회화가 가능할 정도로는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오히려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그의 느긋하고 의욕없는 성격이 공부 분야에서도 발휘되어 성적이 좋지 못하다. 공부가 뭔가, 수업마저도 제대로 듣지를 않으니...

 

 - 좋아하는 것은 우유. 마시는 우유 이외로도 우유 사탕, 우유맛 젤리, 우유 푸딩, 우유 크림 등…우유 맛이기만 하면 대부분 좋아한다. 싫어하는것은 피망과 당근. 편식은 잘 하지 않지만 이 두가지는 놀림받는 한이 있어도 절대 먹으려 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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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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